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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광도시 태안] 추석 맞아 "가장 큰 선물은 마음, 선물 주고받기 없이 청렴 실천" 캠페인 전개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9.23 16: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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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맞아 "가장 큰 선물은 마음, 선물 주고받기 없이 청렴 실천" 캠페인 전개
■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장한나 작가 '뉴락' 특별전 개최
 

[프라임경제] 충남 태안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은 23일 오전 본청 1층 로비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실국장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자 대상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투명하고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가장 큰 선물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마음으로 충분해요’ 등의 문구가 적힌 배너와 청렴 어깨띠를 활용해 청탁금지법 안내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직무 관련자와 불필요한 사적 접촉 자제 △부정 청탁 및 이권 개입 금지 △과도한 음주·음주운전 금지 △명절 근무기강 확립 등 청렴한 추석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태안군은 올해 '청렴명예감사관'을 위촉하고 전 공직자가 청렴 실천 서약을 진행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태안군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장한나 작가 '뉴락' 특별전 개최
"해양쓰레기 문제 알리고 바다의 소중함 되새기는 교육 전시"


충남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9월30일부터 12월14일까지 장한나 작가 초대전 '뉴락(New Roc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만리포 해수욕장 인근 기념관에서 열리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전시는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고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해양쓰레기 작품 20여 점과 사진, 그림, 구조물, 영상 등을 선보인다.

장한나 작가는 버려진 플라스틱이 자연 속에서 돌처럼 변하는 현상을 ‘뉴락’으로 명명하고, 이를 소재로 활발한 작품 활동과 전시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외 주목받는 환경미술 작가다.

전시는 △인트로(작가 및 전시 소개, '뉴락' 구별 퀴즈 영상) △뉴락 연구자의 방(작가 시선의 기록과 구조적 서사) △제 색을 찾은 바다(뉴락과 물의 수조 전시) △신자연, 뉴락 속 개미(스티로폼 속 개미 서식지) △같거나 다른(뉴락과 자연물의 편입 과정 비교)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마련된다.

군은 전시 기간 동안 지역해양환경교육센터와 연계한 청소년 워크숍 '뉴락 리서치 랩'과 QR코드 설문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순 관람을 넘어 해양환경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국민들이 해양쓰레기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시 관련 문의는 유류피해극복기념관으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9월30일 오후 5시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바다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형 전시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