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맞아 성묘와 고향 방문 시 임도 2만6000㎞ 한시 개방
■ 추석 앞두고 밤·대추 공급 확대…임산물 최대 40% 할인 행사
[프라임경제]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국민들이 성묘와 고향 방문 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9월27일부터 10월18일까지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임도는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9095㎞와 226개 시·군·구가 관리하는 1만7690㎞로 총 2만6785㎞에 달한다. 다만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 통행이 어려운 일부 구간은 안전 문제로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개방 제외 구간에 대한 세부 안내는 각 시·도 또는 국유림관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 실정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절과 주요 시기에 임도 개방을 확대해 국민 편의를 높이고, 동시에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도는 산림자원 순환경영과 산불 대응 등에 필수적인 기반시설"이라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사전에 현지 여건을 확인하고, 이용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추석 앞두고 밤·대추 공급 확대…임산물 최대 40% 할인 행사
10월2일까지 '임산물 수급 안정 대책반' 운영…온라인·오프라인 판촉 동시 진행
[프라임경제]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표 임산물인 밤과 대추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10월2일까지 '추석 임산물 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책반은 물가 안정을 위해 임산물 가격과 공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며, 추석 성수품 수요가 집중되는 2주 전부터는 공급량을 대폭 늘려 밤은 평소의 4배, 대추는 18배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15일까지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산림조합중앙회의 임산물 쇼핑몰 '푸른장터'를 비롯해 네이버 스토어, 우체국 쇼핑몰 등에서 임산물 지리적표시 등록품과 선물세트를 10~30% 할인 판매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산림조합 9개 판매장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행사가 열리며, 대전 비래동 산림조합 대전사무소에서는 9월26~27일 이틀간 직거래 장터가 마련돼 밤, 대추, 도라지, 고사리 등 명절 성수품을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추석에는 밤과 대추의 안정적 공급과 다채로운 소비 촉진 행사로 국민들의 차례상 부담을 덜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성수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