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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식] '온누리상품권 환급 대축제' K-온누리패스 행사 개최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9.22 13: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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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환급 대축제' K-온누리패스 행사 개최
 e독립운동기념관 콘텐츠 대폭 확충…보훈문화 확산 앞장

[프라임경제] 구미시가 대경선과 함께하는 추석·가을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 대(大)축제를 추진한다. 


전통시장 이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2025 K-온누리패스(온누리상품권환급)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11월9일까지 44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중앙시장 상인연합회가 주관하며, 대경선 인접 전통시장 등 3개소(새마을중앙시장, 문화로, 중앙로동문상점가)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소비자는 행사지역 점포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일 1인 최대 2만원까지이며, 행사기간 내 총 14만원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구매 증빙은 카드영수증, 현금영수증, 디지털온누리영수증만 인정되며, 간이영수증은 사용할 수 없다.

환급소는 이용고객의 접근성을 고려해 새마을중앙시장과 문화로에 각 1개소씩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오후 6시 이후 구매 건은 다음날까지 환급소 운영시간 내 방문 시 환급이 가능하다.

구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K-온누리패스 환급행사는 시민들께 혜택을 드리는 동시에 전통시장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행사에 참여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독립운동기념관 콘텐츠 대폭 확충…보훈문화 확산 앞장
아동·청소년 눈높이 콘텐츠로 역사 교육 강화

구미시가 보훈을 일상 속 살아있는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시민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접할 수 있도록 '구미시 e독립운동기념관' 콘텐츠를 대폭 확충했다.


e독립운동기념관은 2023년 도내 최초로 개관한 사이버 기념관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독립운동 자료를 열람·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구미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생애와 업적, 주요 현충시설을 폭넓게 소개해 지역 정체성과 역사적 의미를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 올해 왕산기념관을 가상현실(VR)로 구현해 시민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내부와 외부를 실감 나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구미를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허위·박희광·장진홍 선생의 삶과 정신을 담은 웹툰을 제작해 청소년들이 친근하게 역사를 배우도록 e-독립운동기념관에 연재했다.

아동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독립운동 역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독립운동가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구미의 별 왕산 허위'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으며, 독립운동가 3인을 아이들이 친숙하게 만날 수 있도록 캐릭터로 재탄생 시켰다. 

김장호 시장은 "e독립운동기념관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역사 교육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