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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를 새롭게] '도심 활력 공간 탄생' 청도 상상마루 준공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9.22 13: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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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활력 공간 탄생' 청도 상상마루 준공
■ 귀농·귀촌 희망자 위한 '청도 어때' 캠프 2기 운영
 
[프라임경제]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9일 김하수 군수와 전종율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심 활력 공간의 탄생을 알리기 위한 청도 상상마루 준공식을 개최했다. 


청도 상상마루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추진된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총사업비 303억원 중 국비 50억원, 도비 8억원, 군비 245억원을 투입해 건축 연면적 9133.23㎡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대중교통환승장, 교육실, 헬스장, 다목적실, 주차타워 등 주민 편의 시설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도 상상마루는 교통, 문화, 경제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생활 SOC 거점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중교통과 연계된 편리한 환승 환경 속에서 주민들은 다양한 문화·예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일상 속에서 편리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김하수 군수는 "청도 상상마루는 군민들의 일상 속 쉼과 활력을 불어넣는 복합커뮤니티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생활 기반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희망자 위한 '청도 어때' 캠프 2기 운영
청도군 영농 탐방, 귀농귀촌의 꿈을 한 걸음 더 가까이 

청도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청도 어때' 캠프 2기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도시지역 주민 29명이 참여해 청도의 농업·문화·생활을 직접 체험하할 예정이다. 

첫날 참가자들은 지역 포도 농장을 방문해 재배 과정을 배우고, 선배 귀농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착에 필요한 준비 사항과 현실적인 조언을 듣는다. 

둘째 날에는 버섯 및 토종 다래 농장을 둘러보며 작물 관리 요령과 농장 운영 노하우를 익히고, 청도 농특산물의 특성과 시장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청도군은 이번 캠프를 통해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도시민들이 청도의 생활환경을 깊이 경험하고 실제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참가자들이 지역 농업인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농촌 생활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군수는 "청도 어때 캠프는 단순한 체험 행사가 아니라, 농촌 정착의 두려움을 덜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들이 청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