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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정산 '디지털자산 결제 선두주자' 주목

"크립토 결제 유즈케이스 보유…업권 내 주요 플레이어들과의 협력도 순항"

박기훈 기자 기자  2025.09.22 10: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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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투자증권은 22일 다날(064260)에 대해 크립토 결제 유즈케이스(Use-case)를 보유한 디지털자산 결제의 선두주자로써 업권 내 주요 플레이어들과의 협력도 순항 중에 있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의 아시아 진출 전략을 감안하면 국내 파트너사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다날은 2019년 자체 메인넷을 기반으로 페이코인(PCI)을 발행하고 15만개 내외의 가맹점에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자결제(PG) 및 페이코인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확인제도(KYC)·자금세탁방지(AML) 등 높은 규제 대응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현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외에서 이미 가상자산 결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거래소와 제휴한 가상자산 결제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의 경우엔 마스터카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충전형 가상화폐 카드를 서비스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시 발행·유통·정산 등 전 과정에서 역할을 준비 중"이라며 "최근 지방은행·저축은행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스테이블코인 발행 솔루션(SaaS) 관련 높은 경쟁력을 반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3분기 출시 예정인 외국인 선불카드 내 충전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논의 중에 있다"며 "국내외에 설치 예정인 키오스크에도 크립토 관련 서비스를 포함하도록 준비하는 등 결제 본업에서도 디지털자산과 연계하려는 노력 또한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스테이블코인 관련 경쟁력 및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 본격화 등을 감안시 향후 행보에 관심을 가져야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