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 별빛나이트투어,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
■ 자녀와 함께 행복한 지역 체험 실시
[프라임경제] 영천시가 주관하는 '별빛나이트투어'가 지난 20일 화랑설화마을에서 열띤 분위기 속에 개최됐다.
별빛나이트투어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일청 만들기, 서바이벌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영천만의 야간 관광자원을 활용한 이색 콘텐츠를 제공한다.
첫 시행 이후 해마다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온 별빛나이트투어는 올해 △캠핑투어 △나이트투어 △축제투어로 세분화해 운영되면서 대구·포항·경산 등 인근 도시의 청소년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투어에서 참가자들은 조별로 영천을 여행하며 알찬 체험활동을 즐겼다. 이어 야간에는 화랑설화마을 무대에서 매직쇼와 레크리에이션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여름 밤하늘의 별자리를 소개하는 '스타 파티'를 통해 야간 관광자원을 이용한 'STAR 영천' 브랜딩에 박차를 가했다.
투어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다 보니 돌아갈 때까지 즐거움이 가득했다"며 "천체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한 게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색 체험이 주목받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별의 도시 영천에 걸맞은 '감성과 낭만이 가득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자녀와 함께 행복한 지역 체험 실시
하반기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진행
영천시는 직원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반기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20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300여 명의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주말에 진행된다.
특히, 관내 특색있는 시설과 연계해 도자기 만들기와 농장·와이너리·공예·승마 체험 등 체험형 활동 중심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영천의 숨은 체험장소도 알게 되고, 육아와 업무에 큰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지역 문화·관광시설과 연계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직원들이 직접 체험한 영천의 명소들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 운영 등 일과 가정의 양립 환경 조성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