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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9월 시민건강클리닉 건강강좌 개최

백남선 암병원장, 유방암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 강조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9.22 0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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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이 지난 18일 본관 10층 대강당 광제홀에서 '9월 포항MBC시민건강클리닉'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유방암, 알아야 이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좌는 세명기독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백남선 암병원장이 강사로 초청했으며 시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백남선 암병원장은 유방암의 발병 원인과 증상, 예방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 최신 치료법 등에 대해 실제 환자 사진과 함께 설명했다. 

특히 유방암은 여성뿐 아니라 가족 전체가 관심을 두고 예방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방갑상선암센터 백남선 암병원장은 "유방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매우 높은 암"이라며 "정기적인 검진과 생활 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작은 관심이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유방암 명의'로 불리는 백남선 암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여성암전문병원장, 건국대학교 병원장, 원자력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세명기독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에서 유방암·갑상선암 분야의 전문 진료를 이어가고 있으며, 학회 및 연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외 암 치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세명기독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는 지난 2021년 9월 개설 이후 지금까지 총 2,645건의 수술과 4만8500여 건의 외래 진료를 했다. 3명의 유방외과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으며 포항은 물론 전국과 해외 환자들까지 꾸준히 내원하며 지역 암 치료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