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안길 푸드페스티벌 오는 27일 개최
■ "자립의 꿈, 지역을 누비다" 수성구 자활別別(별별)장터 열려
■ '소통으로 시작하는 변화' 갑질 근절 교육 실시
[프라임경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오는 27일 들안길 일대에서 '2025 들안길 푸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들안길 푸드페스티벌은 '먹고싶은대로(大路)! 푸드마블 들안여행'을 슬로건으로, 대구 대표 먹거리 골목인 들안길을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6차선 도로 전면 통제로 진행되며, 50개소 로드레스토랑, 플리마켓, 체험 부스, 금수저를 잡아라!, 노래 점수 대결, 가족 단위 참가 프로그램 등 전 연령층이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축제장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홍보부스에 자매도시 4곳이 참여하고 에어바운스와 VR 체험존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확대됐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보물찾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며, 로드레스토랑에서 음식을 구매한 관람객은 경품 추첨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들안길 푸드페스티벌을 통해 구민이 화합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이 더해지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진행을 위해 오는 27일 0시부터 28일 4시까지 들안길삼거리~상동지구대 네거리 구간의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 "자립의 꿈, 지역을 누비다" 수성구 자활別別(별별)장터 열려
'작은 소비가 큰 희망으로' 수성구청 광장에서 열린 자활별별순회장터
수성구는 지난 18일 수성구청 광장에서 저소득층 자립을 지원하고 자활사업단 제품을 선보이는 '대구자활別別(별별)순회장터'를 열었다.
이번 장터는 대구시 9개 구·군 지역자활센터가 순회하며 생산품을 직접 판매하는 행사로, 자활 참여자의 자립 기반 마련과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동시에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친환경 생활용품부터 홈패션, 수제 간식, 음료 등 다양한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 제품이 선보였다.
특히 수성지역자활센터는 뚜비샌드, 쿠키, 돈육제품 등 먹거리는 물론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굿즈와 핸드메이드 인형 등 '소비가 곧 응원'이 되는 상품들을 준비했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사은품 제공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장터의 즐거움을 더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자활장터가 단발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유통과 복지경제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자활근로자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이 더욱 튼튼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소통으로 시작하는 변화' 갑질 근절 교육 실시
수성구는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위나 관계의 우위를 이용한 갑질 행위를 예방하고, 직원 간 건강한 소통과 협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교육 전문강사인 안영진 변호사가 초청돼 '2025 슬기로운 소통 생활'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는 △공무원 행동강령 내 갑질 행위 기준 △공공기관 조직문화 개선 방안 △부당한 업무 지시 대응 방법 △갑질 근절을 위한 을질 개선 △수평적 소통 가이드라인 및 주요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려를 갖춘 수성구 공직자로서 스스로 갑질을 예방해 건강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