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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소식] 행안부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로 선정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9.22 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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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로 선정
■ 경주엑스포대공원, 2025 인터네셔널 스마일 페스타 성황

[프라임경제]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지난 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보문관광단지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상생 협력, ESG 경영 등 4개 분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총 20건의 우수사례가 발굴됐으며, 공사는 지역소비 촉진 등 지역상생 협력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2025년 설립 50주년과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을 기념해 보문 50주년 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역사적 가치 제고 등 4대 분야 14대 과제를 선정해 지속가능한 브랜드화 마케팅을 추진해왔다.

특히 대한민국 관광컨벤션산업 발상지인 육부촌을 연계하여 1979년 아시아태평양관광총회(PATA) 워크숍 개최 이후 47년 만에 2026년 연차총회를 개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50년 노후화된 보문관광단지의 획기적 변화와 혁신을 위해 복합시설지구를 최초 적용한 투자환경 개선 제도를 시행해 경직된 관광단지 규제의 혁신적 개선 모범사례를 창출했다. 

이 외에도 보문관광단지 내 '한국관광1번로' 신설, 50주년 기념우표 발행과 엠블럼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노력을 통해 보문관광단지 가치 재조명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2025년은 대한민국과 경상북도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라며 "APEC 2025 정상회의와 2026년 아시아태평양관광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북과 경주를 글로벌 MICE 관광 거점으로 성장시키고, 관광 반세기의 출발점인 보문관광단지의 가치를 되살려 지역 관광산업 르네상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대공원, 2025 인터네셔널 스마일 페스타 성황
전세계 청년이 함께 웃은 글로벌 축제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 19일 전세계 재한 유학생 및 청년 1000여 명이 함께한 '2025 인터네셔널 스마일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보문관광단지 50주년을 맞아 마련된 글로벌 문화 교류 축제로,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보다 글로벌화된 축제 공간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개최됐다. 

특히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사전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 전통 공연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개막을 알린 뒤, '글로벌 스마일 콘테스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담은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장 빛나는 미소를 지닌 ‘최고의 스마일러’를 선정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글로벌 스마일 홍보대사'들이 전통 의상을 착용하고 국가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각자의 문화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K-POP 랜덤플레이댄스와 EDM 파티 등 청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스마일 페스타는 신라의 미소라는 상징성을 세계 청년들과 공유하며, 경주가 가진 역사·문화적 자산을 국제적으로 확장하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글로벌 문화 교류의 중심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