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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9월 대표 전통주 '정고집 나주배약주' 선정

장철호 기자 기자  2025.09.18 17: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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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라남도가 9월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남도탁주의 '정고집 나주배약주(15%)'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남 나주에서 생산된 쌀과 배로 빚어낸 이 약주는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정고집 나주배약주'는 총 2200시간의 저온 발효와 숙성을 거쳐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2023년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우수미각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이는 국내 쌀과 과일로 만든 생약주로는 첫 수상 사례다.

특히 전통 누룩균주를 활용해 차별화된 풍미를 더했으며, 황금빛 색상과 달콤한 맛으로 젊은 층과 여성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단독 음용뿐만 아니라 한식과도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나주배약주는 전남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자랑스러운 지역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전남 전통주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