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새만금개발청 국립군산대와 'ASK2050 새만금포럼' 개최

RE100 활성화와 글로벌 지역혁신 위한 민·관·학 협력 강화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9.18 09:53:0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새만금개발청(청장 김의겸)은 지난 17일 국립군산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지역혁신을 위한 민·관·학 융합 캠퍼스 모델을 논의하는 제4회 'ASK2050 새만금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새만금 RE100 활성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과 글로벌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 앞서 새만금개발청·국립군산대학교·기업재생에너지재단(한국 RE100위원회)은 'RE100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역과 국가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한 협력 모델 구축에 뜻을 모았다. 앞으로 협약 기관들은 글로벌 RE100 목표 대응, 친환경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 전문 인재 양성, 미래 친환경 도시 새만금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진우삼 기업재생에너지재단 상임이사(한국 RE100위원회 위원장)와 장경룡 전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가 패널로 참여했다. 

진 이사는 'RE100 이행을 위한 실질적 방안과 새만금 개발 전략'을, 장 전 대사는 '캐나다 지역개발 전략과 새만금'을 주제로 발표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글로벌 지역혁신 모델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이후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인재 양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RE100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지역혁신을 위해 다양한 민·관·학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은 재생에너지, 첨단산업, 교육·연구의 중심지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라며, "이번 포럼과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엄기욱 국립군산대학교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포럼과 협약이 세계적 흐름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지역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관·학이 함께 만드는 융합 캠퍼스를 통해 지역과 세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