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하는 포항교육' 교(원)장·교(원)감 회의 개최
■ 2025 포항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개최
[프라임경제]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지난 15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 260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교(원)장·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9월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승진·전입·전직 교(원)장을 비롯한 교(원)감 소개와 함께, 하반기 경북교육 및 포항교육 주요 업무를 안내하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는 이동초등학교 배꽃합창단의 교육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에 시행되는 다양한 교육행사와 프로그램, 행정·인사·재정·시설 분야 안내사항을 공유하고, 학교 간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이어졌다.
최한용 교육장은 "포항교육지원청과 함께 2025학년도 후반기 포항교육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 학교에서는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더불어 포항지역 정체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특색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25 포항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개최
250여 명 학부모가 함께한 소통과 협력의 교육공동체 축제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포항체육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포항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의 학교 참여 문화 확산과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한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포항교육의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교육'의 핵심 가치인 성장(포용적 성장), 조화(통합적 사고), 책임(협력적 주체)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장이었다.
250여 명의 학부모가 4개 연합팀으로 나눠 협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적 공동체'를 직접 실천했으며,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한 '건강한 교육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참가 학부모들은 포항, 어울림, 행복, 성장 등 4개 연합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큰공굴리기', '풍선탑쌓기', '10인 신발양궁', '단체줄넘기' 등의 어울림 놀이와 함께 '8090 음악퀴즈', '팔씨름 왕비 선발대회' 등 화합 프로그램도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한 학부모는 "오랜만에 다른 학교 학부모들과 함께 운동하며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 교육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하고, 무엇보다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다른 학교 학부모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서로의 육아 고민도 나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한용 교육장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포항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실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부모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