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하나로마트 영천 샤인머스캣 판촉행사 실시
■ 제23기 농업대학 '복숭아과정' 23명 수료
[프라임경제] 영천시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농협 하나로마트 전 지점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 샤인머스캣 전국 동시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풍부한 일조량과 최적의 재배환경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영천 샤인머스캣 1.5kg 상자 2만개, 총 30톤을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공급한다.
특히 하나로마트 울산유통센터에서는 시식행사와 함께 포도의무자조금과 공동으로 선착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1 판촉행사를 진행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최기문 시장, 김선태 시의장, 김강훈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 성영근 영천농협조합장, 김천덕 금호농협조합장, 이상혁 고경농협조합장과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농협 하나로마트 울산유통센터를 방문해 영천 포도 홍보에 앞장섰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샤인머스캣 출하 시기를 맞아, 한발 앞서 홍보 판촉전을 실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을 선점하고 영천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는 전국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판로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 재배농가의 가격 하락 부담을 완화하며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최근 샤인머스캣 공급량 증가로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선제적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형마트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엄선된 영천 포도를 공급하고 안정적인 판로 개척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23기 농업대학 '복숭아과정' 23명 수료
전문 농업인 능력 강화
영천시는 17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수료생 및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기 농업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제23기를 맞이하는 농업대학은 복숭아과정으로, 지난 3월부터 9월17일까지 운영됐으며 27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총 87시간으로 △복숭아 재배이론 및 현장실습 △유통마케팅 현장 견학 △노지스마트팜 연구개발 사례 △알아두면 좋은 생활 속 법률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적극 참여로 원활한 농업대학 운영에 기여한 조윤형(청통면) 교육생에게 공로상이 수여됐으며, 교육생들의 소감 발표와 기념촬영 등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복숭아과정 수료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현장 경쟁력을 높여 지역 농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