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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소식]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청년정책 성과 인정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9.17 16: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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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청년정책 성과 인정
미니태양광 보급 시범사업 추진…친환경 에너지 확산 앞장
  
[프라임경제] 포항시가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청년정책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며, 정책·입법·소통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청년참여기구 운영, 지원사업 추진, 청년 행사 개최 등에서 포항시의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다.

시는 2023년 청년 전담부서인 '일자리청년과'를 신설해 정책 통합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청년정책 고도화, 자립 지원, 교류 활성화 등 전 주기에 걸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다.

특히 청년정책학교, 포항청춘센터와 청년창업플랫폼, 일자리 공감 페이 지원 사업 등이 실질적 성과를 내며 청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청년 창업가가 참여하는 '플플마켓'도 지역에 정착하며 청년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구조가 마련됐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만의 결과가 아니라 청년과 시민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포항에서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년 일자리, 주거·문화 지원, 정책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청년이 중심이 되는 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미니태양광 보급 시범사업 추진…친환경 에너지 확산 앞장
공동주택 30가구 대상, 난간형 미니태양광 설치 지원

포항시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시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2025년 미니태양광 보급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1개 단지를 선정해 약 30가구를 대상으로 난간형 미니태양광 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설비 용량은 가구당 500W급이며, 설치에 필요한 총비용 120만원 중 80%(96만원)는 시가 지원, 나머지 20%(24만원)는 입주자가 부담한다.

포항시는 이번 사업으로 공동주택에서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분산형 태양광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시민들의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니태양광 시범사업 지원 대상은 적격 여부를 확인해 예산범위 내 선착순으로 1개의 공동주택 단지를 선정하며,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를 통해 입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서를 확보한 후 신청해야 한다.

설치는 포항시가 지정한 참여 기업을 통해서만 진행 가능하며, 설치 완료 후 5년간 무상으로 하자보수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확대 보급도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