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서식품이 천년고도 경주에서 '맥심가옥'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국적 환대와 커피 문화를 결합한 브랜드 체험 공간을 선보였다.
17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가옥은 8월28일부터 9월26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행복, 이리오너라'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와 현대적 감각을 어우른 공간으로 꾸며졌다.
방문객은 시음과 체험, 이벤트를 통해 맥심만의 브랜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입구 '환대문'을 지나 안내소 '어서오소'에서 소개 책자와 시음컵을 제공받으면, 시음 공간 '맛있당'에서 △호박달당 △맥심오릉 △색동저고리 △모카골드 시나몬 라떼 △화이트골드 쑥 라떼 등 맥심 커피믹스로 만든 스페셜 메뉴와 화롯불 브루잉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이어 '행복하당'에서는 머그컵 키링, 민화부채, 책갈피 만들기, 생활한복 스냅 촬영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야외 '가배뜰'에서는 윷놀이, 미니게임 등이 마련돼 즐길 거리를 더했다.
또한 '맥심이당'에서는 브랜드 히스토리와 국내 커피 역사를 살펴볼 수 있으며, 스페셜 패키지와 굿즈 구매도 가능하다.
동서식품은 2015년 제주 '모카다방'을 시작으로 성수동 '모카책방(2016)', 부산 해운대 '모카사진관(2017)', 전주 '모카우체국(2018)', 서울 합정동 '모카라디오(2019)', 군산 '맥심골목(2024)' 등 총 여섯 차례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누적 48만여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았다.
특히 지난해 군산 맥심골목은 한 달간 12만명이 다녀가며 화제를 모았다.
이재익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커피가 전하는 여유와 행복을 고객과 나누고자 다양한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 경주 맥심가옥에서도 앞마당에서의 환대처럼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