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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소식] 제13회 의성농업대학 한마음대회 성료···친목과 화합 다져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9.17 12: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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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의성농업대학 한마음대회 성료···친목과 화합 다져
수출농식품 온라인관 첫 중간보고회 가져
  
[프라임경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5일 봉양생활체육공원에서 의성농업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 등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성농업대학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한마음 배구, 단체줄넘기, 미션 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농업대학생들의 단합과 화합의 장이 됐다.

장철수 총동창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교육생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수 군수는 "농업대학이 우리 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의성군 농업과 지역 발전의 모범적인 학습단체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오늘 하루는 힘든 농사일에서 벗어나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의성농업대학은 2008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17기 41개 과정을 운영해 총 157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선도농업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수출농식품 온라인관 첫 중간보고회 가져

의성군은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출농식품 온라인관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첫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글로벌 B2B 플랫폼 트릿지 담당자가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 개선 방안과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논의했다.

수출농식품 온라인관은 2025년 의성군에서 처음 도입한 신규사업으로, 관내 농식품 수출업체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는 사업이다. 

군은 글로벌 B2B 플랫폼 '트릿지'에 '의성군 식품관'을 개설해 지역 농수산식품 기업들의 입점과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트릿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유니콘 기업으로, 전 세계 40개 이상의 지사를 운영하며 월간 방문자 200만 명과 등록된 구매자·공급자·전문가 57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B2B 플랫폼으로서 130개국 이상 8만 명 이상의 실거래 바이어와 연결되며, 계약서 작성·통관·물류까지 원스톱 지원하고 국가별 수요와 경쟁 제품 분석 데이터도 제공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온라인관 운영 현황과 실적이 공유되었으며, 트릿지 담당자가 플랫폼 활용 전략과 해외 진출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입점업체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 방안도 소개됐다.

김주수 군수는 "올해 처음 추진한 온라인관이 의성 농식품의 새로운 수출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입점업체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더 많은 기업이 해외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