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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소식] '청도반시 명품화' 제3회 국제농업학술세미나 성료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9.17 12: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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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반시 명품화' 제3회 국제농업학술세미나 성료
■ '안전 지킴이'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심폐소생술 교육 받아

[프라임경제]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2일 기후변화와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우수 농업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3회 국제농업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청도반시연합회 및 청도군감연구회 회원과 관내 감 재배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의 대표 작목인 감을 주제로 '세계 최고 감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로 진행됐다.

또한 효율적인 감 병해충 관리, 청도반시 고품질 생산 전략, 관내 우수농가의 재배관리 사례 발표 등 농가가 바로 활용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일본해외전문가 오하타카즈야의 감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송인규 전 상주감연구소장의 감 볼록총채벌레 방제 방법, 류현석 감 재배 우수농가의 사례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강연 마지막 시간은 국내외 전문가 5인과 감 재배농가간의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으로 연구와 현장 의견을 융합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청도군은 2023년 딸기, 2024년 복숭아에 이어 감을 주제로 제3회 국제농업학술세미나를 이어감으로써, 지역 농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농가가 당면한 문제 해결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기술지원을 통해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전 지킴이'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심폐소생술 교육 받아
안전을 지키는 손, 생명을 살리는 손 

청도군은 지난 16일 청도군 CCTV통합관제센터(이하 관제센터) 관제요원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을 감시하는 자로서 안전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24시간 교대근무 체제로 운영되는 관제센터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갑작스러운 위급 상황에 대비해 즉각적인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강사의 시연과 실습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신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흉부 압박의 올바른 방법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기본 응급처치법으로 교육내용이 구성되어 관제요원들의 이해도와 실전대응능력을 높였다. 

관제센터는 CCTV를 통해 군민 안전을 지켜보는 역할을 하고 있으나, 위급 상황에서는 신속한 응급조치 능력 또한 중요하다. 

이에따라 이번 교육은 단순한 감시자의 역할을 넘어 군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관제센터 관계자는 "관제요원은 비록 현장에 있지 않더라도 안전을 지켜내야 하는 책임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청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