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0월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71회 백제문화제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교육적·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방문객들에게 '체험하는 역사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총 12개 분야 30여 종으로 구성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됐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백제시대 인물을 연기하는 배우와 함께하는 '웰컴 투 백제' △어린이 전용 역사·놀이 공간 'YES 키즈존' △생활 문화마을 체험 △123 사비 공예마을 등이 있다.
생활 문화마을 체험에서는 △백제 무기 과학 체험 △금속공예 키링 제작 △황색 두건 천연 염색 △목간 SNS 체험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백제의 생활문화와 과학·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완성 작품은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YES 키즈존은 △용탈 만들기 △고고학 발굴 체험 등 역사와 창의 활동을 접목했으며, 대형 에어바운스와 볼풀 등 놀이 시설도 갖춰 어린이들이 즐겁게 머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현실 RPG형 프로그램 '사비도성탐험대' △숙박 관람객 대상 '백제인으로 그려드려요' 초상화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축제 현장을 풍성하게 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과 어린이에게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매력"이라며 "방문객들이 축제를 통해 백제의 숨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71회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부여군 일원(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시가지)에서 추석 황금연휴를 포함한 10일간 성대하게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