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점검과 성과 창출 방안 논의
■ '조직의 허리이자 중추'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프라임경제] 봉화군은 지난 15일부터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하며 내년도 업무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내년도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신규사업, 현안사업, 계속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 방안을 심도있게 다룬다.
내년도 중점적으로 추진되는 역점사업으로는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정착, K-베트남 밸리 추진 활성화, 분천 산타마을 콘텐츠 확충, 봉화형 치유산업 발굴 등이며 부서별 제안된 다양한 신규 사업들도 내실있는 추진을 위한 면밀한 검토와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내년이 민선8기의 마무리를 맞이하는 해인 만큼 공약사업들의 알찬 마무리를 위한 면밀한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진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민선8기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내년도 군정 운영의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겠다"며 "농업·관광·복지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이번 보고를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해 2026년도 군정 운영계획을 구체화하고, 지역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 '조직의 허리이자 중추'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현장의 고민 나누고 해법 찾는 '공감형 워크숍' 호평
봉화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양양 일원에서 6급 팀장 60여 명이 함께하는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중간관리자인 팀장들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리더십 역량 강화와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리더십 전문가와 함께 진행된 '팀장이 묻고, 팀장이 답한다'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팀장으로서 겪는 고민과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고, 상호 토론과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통해 현실적인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이 과정에서 갈등 관리, 세대 간 소통, 업무 효율화 등 실제 조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주제가 다뤄져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이어서 열린 '봉화 골든벨–팀장이 간다!' 프로그램은 퀴즈 형식으로 봉화군 조직과 규정, 공직 가치, 리더십 관련 내용을 다루며,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잡는 자리였다. 팀별 대항전으로 진행된 골든벨은 협동심과 경쟁심을 자극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높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팀장은 "비슷한 고민을 가진 동료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팀장으로서 조직과 후배를 이끄는 데 있어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조직의 허리이자 중추인 팀장이 바로서야 군정도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팀장들이 상호 신뢰와 협업을 바탕으로 혁신적 리더십을 발휘해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팀장 간 소통·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실질적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중간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