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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안전 먹거리·로컬푸드 플랫폼' 강화

세스코 협업·로컬푸드 직매장 도입 등 착한 축제 위한 노력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9.15 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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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은 오는 10월23일부터 26일까지 예산시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먼저 축제장 먹거리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위생관리업체 '세스코'와 협업한다. 먹거리 부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축제 기간 내내 현장 위생진단과 컨설팅을 진행해 방문객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대표 먹거리 축제인 만큼 조리시설·식재료·종사자 위생관리를 철저히 관리해 안전성이 보장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로컬푸드 플랫폼'을 축제에 도입해 기존 약 30여 개 농가가 참여하던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확대하고, 군 로컬푸드 직매장에 등록된 80여 개 생산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운영의 안정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이번 '로컬푸드 플랫폼' 참여를 통해 외부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풍성한 농특산물을 알리는 동시에 축제를 통한 지역 농가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안전한 먹거리와 다양한 로컬푸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전성 검사를 기반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유통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병행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개장 8개월 만에 매출 5억 원을 달성하는 등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