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 수상···대구·경북 유일 3년 연속 수상
■ 제8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오는 26일 개막
[프라임경제]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의성군은 △2023년 종합대상 △2024년 정책대상 △2025년 소통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대구·경북권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과 혁신적 정책 성과를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청년 정책 시상으로, 특히 정책 수요자인 청년이 직접 평가와 선정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의성군은 '청년친화도시' 실현을 목표로 △청년정책 전담조직 신설 △청년 공간 조성 및 취·창업 지원 △주거복지 연계 확대 △청년 커뮤니티 및 협의체 운영 △온·오프라인 소통 플랫폼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청년정책협의체와 청년플랫폼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 정책 참여 기회 확대, 실질적인 소통창구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청년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정책 과정에 연결한 점이 수상에 크게 작용했다.
특히 올해 소통대상 수상은 정책의 설계부터 실행·점검까지 청년의 직접 참여를 대폭 확대한 결과로 풀이된다. 청년 의견을 공식 반영하는 의견수렴 시스템을 도입해 정책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강화했으며, 청년참여 프로그램·포럼·페스티벌 등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해지자체와 청년 간 소통의 벽을 낮췄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청년의 실질적 참여와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정책동반자 모델'을 강화하고, 현장성과 실효성을 갖춘 청년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청년친화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군수는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은 의성군 청년정책의 전국적 우수성을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청년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젊은 인재 유입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이 희망을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제8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오는 26일 개막
마늘의 재발견, 슈퍼푸드의 진화, 건강하고 맛있는 3일간의 축제
의성군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의성읍 남대천 구봉공원 일원에서 '제8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슈퍼푸드의 힘, 건강한 의성'을 슬로건으로, 의성 슈퍼푸드를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으로 준비됐다.
축제 첫날 개막식 퍼포먼스 '50인의 의성군민 난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사흘간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체험 행사가 이어진다.
무대 프로그램에는 국내 최정상 밴드 YB(윤도현 밴드)와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김다현 등이 출연해 열기를 더한다. 또한, 첫째 날 공연 이후에는 1000대 규모의 드론 미디어쇼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장면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민이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의성마늘과 농특산물을 활용해 실력을 겨루는 '슈퍼푸드 요리경연대회', 군민의 끼와 열정을 뽐내는 '의성 슈퍼스타 선발대회', 지역 예술인들이 무대 '지역예술인 한마당'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체험과 먹거리 공간도 풍성하다. 친환경 나무놀이터, 레트로 오락실 체험, 마늘 인 더 오징어게임, 슈퍼푸드 전시관, 플리마켓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축제 둘째 날엔 의성종합운동장에서 5km, 10km 코스로 운영되는 '제1회 의성마늘마라톤대회'도 열려 축제 열기를 더한다.
아울러 추석을 맞아 귀향객과 방문객을 위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마늘 직거래장터, 20여 동 규모의 대형 먹거리 장터도 운영돼 의성의 맛과 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마늘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슈퍼푸드"라며, "올해 축제는 먹고, 보고,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건강과 활력을 얻는 특별한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