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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커져가는 아이온2 기대감…목표주가↑

현존 최고 수준 그래픽에 비과금 모델까지…해외 매출도 긍정적

박진우 기자 기자  2025.09.15 08: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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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15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아이온2의 성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의 출시일을 11월19일로 확정,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공개된 모델에는 게이머들이 우려했던 과도한 과금 모델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 그래픽은 현존 모바일 게임 중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비즈니스 모델 역시 멤버십 패스, 능력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외형 꾸미기 아이템(의상·무기외형·펫·날개), 패키지 및 소모품 판매 등으로 가볍게 구성돼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고 진단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아이온2의 초기 일매출을 25억원(한국 18억원, 대만 7억원)으로 예상했다. 올해 국내앱스토어 1위를 차지한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성과를 고려하면 일평균 매출 추정치 18억원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해외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안 연구원은 "대만에서 리니지M(첫 분기 일평균 매출 13억원)과 리니지2M(7억원)이 높은 매출을 기록한 선례가 있다"며 "아이온2가 현지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다면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