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은 기기변경을 하는 우량고객을 대상으로 ‘우량고객 행복특권’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Forever With SKT’이벤트에서는 우량고객 중 기기를 변경한 고객 3000명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응모기간은 3월27일부터 4월 14일이고, 당첨고객은 4월22일에서 5월14일 중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자유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두번째‘가자! 독일로!’이벤트는 역시 30명을 선정해 유럽여행 패키지(6박8일)를 제공하며, 독일 일정에 축구대표선수단을 현지에서 응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응모기간은 3월27일부터 5월14일이며, 여행기간은 6월10일부터 17일까지이다.
세번째는 우량고객 중 기기변경하는 TTL회원을 대상으로 500명을 선정, 대학 여름방학 중에 유럽 주요도시의 호텔 숙박을 제공하는「TTL 글로벌 게스트 하우스」로 응모기간은 4월중에 TTL 홈페이지(www.ttl.co.kr)를 통해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위 이벤트들은 이스테이션(www.e-station.com)내의 우량고객 카페를 통해 3월 27일부터 참여할 수 있다.
SK텔레콤 CV추진본부의 한범식 상무는 “지금까지 이동통신사들의 마케팅은 신규 가입자에게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상대적으로 기존 가입자들이 혜택을 받지 못해왔다.”며 “기기변경 고객에게 법개정으로 부여 되는 보조금뿐만 아니라, 장기가입할인, 멤버십 포인트와 다양한 이벤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기존 가입자들의 혜택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