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충남 남해군수 '종합복지관 노인대학 특강'
■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추진 사항 '점검 보고회' 개최
[프라임경제]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10일과 11일 각각 서면종합복지관과 남면종합복지관에서 200여 명의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민고향 남해,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수는 노인대학 특강에서 남해군의 다양한 매력을 함께 공유하는 한편, 노년기에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장충남 군수는 "오복보다 더 중요한 복이 한가롭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는 청복(淸福)이며, 이는 세속적인 부귀영화를 누리는 홍복(洪福)보다 더 큰 행복"이라며, "매일매일 내가 듣고, 보고, 움직일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상위 1%에 속한다고 생각하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히며,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계획을 간략히 소개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역 소멸 위기와 소득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남해군은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강을 마무리하며 장충남 군수는 "노인대학생 여러분은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행복을 누릴 수 있어야 하지만, 공직자들은 결코 현재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더 나은 내일을 체감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행동하는 행정을 펼쳐,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국민고향 남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한 실질적인 안전 문화를 정착하고…귀성객과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고향 방문 환경 조성
남해군은 지난 10일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위원장 장충남 군수)를 열고 총 3건의 산업안전·보건관련 현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위원 12명이 모두 참석했으며, 심의결과 △남해군 무재해운동,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폐지 △2025년 하반기 산업안전보건점검 및 추석연휴 대비 특별점검 계획 △하반기 사업장 작업환경측정 실시 계획 등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특히 남해군 무재해운동,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 ISO45001 추진은 법적 근거와 제도적 실효성, 그리고 비용 대비 효과가 낮다고 판단해 중단하기로 했다. 대신 형식적 인증보다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한 실질적 안전 문화 정착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남해군은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속 관광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해 귀성객과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고향 방문 환경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산업재해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위원회를 계기로 모든 부서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군민과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남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추진 사항 '점검 보고회' 개최
관광객 및 SNS 언급량 지속적 증가…추석 연휴 맞춤형 행사 발굴 및 관광수용태세 개선
남해군은 지난 10일 남해군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추진 사항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장충남 군수 주재로 각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상반기 추진 성과를 비롯해 하반기 주요 행사 및 홍보 전략을 점검했다.
남해군에 따르면, 2025년 8월 기준 누적 관광객은 463만 3006명(무인계수기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동 시기보다 95만 6144명이 늘어난 수치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기준으로 8월까지 누적 관광객은 626만 8585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역시 전년 동 시기 대비 31만 1925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남해군에 대한 SNS 언급량 역시 1월 1만 7000여 건에서 매월 점진적으로 증가해 7월에는 3만 3000여 건으로 집계됐다.(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남해군은 외형적 관광객 증가 수치뿐 아니라 '국민고향 남해'라는 이미지가 향우와 군민, 관광객들에게 폭넓게 퍼져나갔다는 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단순한 지역 홍보를 넘어 남해에 대한 정서적 유대감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수요를 창출한 데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
남해군은 남은 기간 '고향사랑 방문의 해'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기 위해 부서별로 추진 중인 67개의 중점·연계 사업을 꼼꼼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연휴를 맞아 부서별 특화 이벤트를 발굴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불친절 및 바가지 요금을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광수용태세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강조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추석 연휴를 계기로 군민·향우·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민관이 합심해 남해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며 "'남해 방문의 해'를 통해 남해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