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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선린대학교, 대구보건대, 대구과학대학교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9.12 09: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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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응급구조과 현진숙 교수, 전국응급구조학과 교수협의회 제16대 회장에 선출
 대구보건대, 한·중 치과산업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SUMMIT 2025 개최
■ 대구과학대, 대구 RISE 사업 평생교육 관계자 회의 가져

[프라임경제]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응급구조과 현진숙 교수가 전국응급구조학과 교수협의회(이하 협의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회장 선거는 지난 8월21일에 실시됐으며, 응급구조사 제도 도입 30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새로운 리더십의 출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진숙 교수는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학과장과 기획처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응급구조 교육 혁신과 현장 중심 학습 강화에 앞장서 왔다.

이번 선거에서 현 교수는 "지금은 응급구조 교육과 직역이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직역 생존권 수호: 응급구조사의 법적 위상과 업무범위 보호 △교육의 질적 도약: 지정대학 제도의 안착과 교수 교류 활성화 △미래 직역 확장: 새로운 진로 영역 개척과 정책 연대 강화 등 3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현진숙 신임 회장은 "응급구조사 제도 30주년에 회장이라는 귀한 자리를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협의회 회원들과 힘을 모아 1급 응급구조사 교육의 표준화를 이끌고, 직역 수호와 교육 발전, 미래 진로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2년간의 임기 동안 응급구조사의 법적 권리 강화와 직역 보호, 지정대학 제도 안착 및 교육 질 향상, 군·공공의료·산업체 등 새로운 진로 개척을 위해 협회와 학회와 연합한 정책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보건대, 한·중 치과산업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SUMMIT 2025 개최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10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한·중 치과산업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SUMMIT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 간 우수 인재 교류를 활성화하고, 실무 중심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치과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 이정영 경영부총장, 김지인 대외부총장, 산동제1의과대학교 구강대학 강형파 교수, 국제의료문화교류협의회 권중발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상문 지역산업연구소장의 '대학 글로벌 확산 계획'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양국 치과산업의 미래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대학 간 △공동 교과 운영 및 학점 상호 인정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위한 AI·공공 장비 공동 활용 △공동학위 과정 학생 유치 방안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국 산동제1의과대학교 강형파 교수를 'JA(Joint Appointment) 교원'으로 임용하며, 양교 간 교류 활성화와 융합 교육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JA교원은 국내외 두 개 이상의 대학에 소속돼 공동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는 교원을 말한다.

남성희 총장은 "이번 행사는 치과산업을 함께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는 첫걸음"이라며 "국경 없는 교육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구과학대, 대구 RISE 사업 평생교육 관계자 회의 가져
대구시민 평생학번제 실현을 위한 플랫폼 고도화 논의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는 지난 10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대구 RISE 사업 평생교육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과 함께하는 대구시민 평생학번제'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대구시청과 교육청, 9개 구·군 평생교육 담당자, 대구평생교육진흥원 및 대구·경북지역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관계자 등 총 41명이 참석해 지역 내 평생교육 협력 방안과 플랫폼 고도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구과학대는 대구시 평생교육 플랫폼의 고도화 방향을 설명하고, 향후 학습자의 생애주기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형 학습관리 시스템 구축 계획을 소개했다. 해당 시스템은 학습 이력 관리뿐 아니라 진로 설계, 직무역량 강화, 취·창업 연계까지 지원 가능한 체계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김대명 대구과학대 RISE 평생교육사업단장은 "지자체, 대학, 교육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습자 맞춤형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은 총장은 "대구과학대는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평생학습 중심 대학으로서, 대구시민 누구나 삶의 어느 시기든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지속적인 협력과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