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은행은 울산지역 5번째 점포인 ‘전하동지점(울산시 동구 전하동 소재)을 3월 23일 개점했다.
부산은행은 이날 오전 이장호 부행장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졌으며, 첫 영업을 시작한 전하동 지점은 영업점 주변 아파트,
상가고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전하동지점(지점장 유성호)은 영업력과
업무능력이 뛰어난 지점장을 포함, 6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며, 고객상담실 2개, PB룸 1개, 현금자동입출금기 4대 등을 설치해
지역밀착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 채널기획반 이종수 팀장은 “전하동 지점은 울산 내 4개 영업점과 함께 울산시
광역네트웍을 형성하게 되어 울산시민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