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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소식] '2025년 을지연습 군부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강달수 기자 기자  2025.09.09 09: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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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을지연습 군부 최우수기관' 선정 
■ '남해군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시작
■ 이동면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도시와 교류행사

[프라임경제]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지난 5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경상남도 을지연습 강평보고회'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을지연습에서 남해군은 사전·현장·사후평가 등 3개 분야와 총 34개 평가지표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경·소방·한전·KT 등 유관기관 및 여성민방위기동대, 여성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마을안전지킴이, 이장단, 노인회, 어린이집 등 지역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가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

남해군은 이번 을지연습에서 준비보고회 및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등 철저한 사전준비 단계를 거쳐 전시 현안과제(주요현안, 전시예산) 토의, 일일 상황보고, 불시 기관장 과제 처리, 유배문학관 테러 대응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전적이고 능동적인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또한 군사장비 등 안보전시 홍보관, 지역 어르신 안보교육, 안보의식 고취의 장 특별전시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운영해 군민들과 함께 하는 을지연습 분위기를 조성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을지연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평소 지역의 통합 방위태세를 굳건히 하기 위해 노력해 온 유관기관·단체와 전 직원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올해 연습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해 더욱 철저한 비상대비 태세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해군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시작
군민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인물을 발굴·예우하기 위해…'제30회 남해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기념식'에서 수여

남해군은 오는 10월23일 개최되는 '제30회 남해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남해군민상 수상 후보자를 9월8일부터 22일까지 추천받는다고 9일 밝혔다.


남해군민상은 군민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인물을 발굴·예우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지난해 '남해군민상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기존 '남해군민대상'에서 '남해군민상'으로 명칭이 변경된 이후 처음 시행된다.

수상 자격은 △공고일 현재 남해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군내 사업장에 5년 이상 재직한 사람(고인 포함) △남해군에 주민등록이나 등록기준지를 둔 적이 있는 출향인(고인 포함) △그 밖에 군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사람이다.

후보자 추천은 △남해군의회 의장 △각급 기관·사회단체의 장 △읍·면장 △군민 100명 이상의 연서로 가능하다. 다만 금고 이상의 실형 또는 집행유예 기간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비난을 받는 경우 등은 추천에서 제외된다.

추천을 희망하는 기관·단체 또는 군민은 남해군청 행정과에 공적조서, 이력서,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박영규 남해군민상 운영위원장(부군수)은 "남해군민상은 군을 빛낸 분을 널리 알리고 군민 모두가 존경할 만한 귀감으로 삼기 위한 제도"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분들이 추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는 자격요건 검토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남해군수가 최종 확정하며, 오는 10월23일 열리는 '제30회 남해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 이동면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도시와 교류행사
거창군 남상면과 양산시 평산동 주민자치회를 초청해…정서적 유대감을 형성,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주민자치'의 가치 확인

이동면 주민자치회(회장 하의현) 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자매결연 도시인 거창군 남상면과 양산시 평산동 주민자치회를 초청해 교류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류행사는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진행된 '제7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를 기념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색있는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류행사에는 양 지역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관람 등으로 지역 간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주민자치'의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하의현 이동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류행사를 통해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더 나은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협력의 길을 넓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면민 중심의 자치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면 주민자치회는 제2회 이동면 보물초 행사 등 정기적인 교류 행사와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해 면민이 주인이 되는 풀뿌리 자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