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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청 소식] '현장 대응 강화'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연수 실시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9.09 09: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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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대응 강화'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연수 실시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 워크북 제작 위한 사례회의 가져

[프라임경제]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지난 4일 포항서밋컨벤션 영일만홀에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보건(담당)교사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감염병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강의와 도상훈련을 병행해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1부에서는 동국대학교 예방의학과 유석주 교수가 학교 감염병의 특성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 체계, 평상시 준비사항 및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 도상훈련은 학교 내 감염병 발생 빈도가 높은 수두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각 학교 구성원의 역할 분담과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제 상황에 준해 모의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한용 교육장은 "감염병과 같은 위기 상황에는 학교 구성원 모두의 협력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 워크북 제작 위한 사례회의 가져

포항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4일 관내 학습코칭단 40명을 대상으로 '2025 학습코칭 워크북' 제작을 위한 두 번째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워크북 제작을 위한 실제 실습을 위주로 한 활동을 통해 워크북 제작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됐다. 

특히 다양한 학습 도구가 있지만,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정서 및 학습 지도에 적합한 그림책 8종류를 선정해 이를 바탕으로 학습지를 제작해보는 실습 시간을 통해 코칭단들은 작년에 제작한 2024 워크북에 비해 양질의 워크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가졌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제작될 '2025 학습코칭 워크북' 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논의됐으며, 코칭단들은 학습지 제작뿐만 아니라, 워크북 전체 디자인과 인쇄 등 제작 과정 전반에 걸쳐 의견을 제시하며, 완성도 높은 워크북 제작을 위한 높은 참여 의지를 보여줬다.

이재헌 포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학습코칭단 여러분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보다 효과적인 학습코칭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학습 코칭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학습코칭단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와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