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과 입맛을 돋우는 다채로운 먹거리, 역사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제24회 광양전어축제와 함께 재미·별미·의미를 모두 충족하는 1석 3조, 오감만족 가을 광양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24회 광양전어축제'가 재미·별미·의미를 함께 즐기는 '3미(味) 축제'로 전어잡기와 전어구이 체험, 진월전어잡이소리 시연 등 전어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마련한다.
13일과 14일 개최 이래 처음으로 해상에서 직접 전어를 잡는 '해상 전어잡이 시연'이 13일 진행돼 관광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과 동호회가 함께한 공연, 가족 단위 체험 부스, 농·특산물 판매장 등이 풍성하게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정병욱 가옥, 윤동주 시 정원, 선소기념관, 염생 식물 군락지 등 인근 관광지를 연계한 '스탬프를 받아라' 이벤트와 축제장 인근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스탬프를 완성하면 맨손 전어잡이 1회 체험권 또는 전어구이 한 접시가 제공된다.
이현주 관광과장은 "망덕포구에서 건져 올린 전어는 섬진강과 바다가 만나는 기수역의 빠른 물살 덕분에 탄탄한 육질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며 "무엇보다 칼슘·미네랄·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어린이의 뼈 성장부터 어르신의 혈관 건강까지 두루 챙길 수 있는 온 가족의 가을 먹거리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 전어축제는 2000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남해안 별미인 전어로 지역의 바다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관광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