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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식] '주민의견 수렴' 내년도 예산편성 주민설문조사 실시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9.05 09: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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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견 수렴' 내년도 예산편성 주민설문조사 실시
■ 다목적 햇빛차단망 보급사업 현장워크숍 개최

[프라임경제] 군위군은 2026년 예산편성에 앞서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보장해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재정운영과 분야별 투자방향 등에 대한 19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군위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오프라인 설문조사는 군위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군위군은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10월 중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2026년도 예산편성 방향 설정에 활용할 예정이다.

장판철 기획감사실장은 "군위군민 누구나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소중한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이번 설문조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목적 햇빛차단망 보급사업 현장워크숍 개최
기후변화에 대응한 햇빛차단망, 사과 일소피해 84% 감소

군위군이 기후변화로 인한 사과 생육 및 품질 저하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다목적 햇빛차단망 보급 시범사업'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사과 일소피해를 84% 감소시키며 기후 적응형 과수 재배 기술 확산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 4일 군위읍 햇빛차단망 설치농가에서 경북사과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경북대학교 강인규 교수)이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다목적 햇빛차단망 보급사업 현장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센터, 대경사과원예농협, 개발업체의 관계자 등 학계 및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기후변화 대응 기술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부터 '기후변화 대응 다목적(일소, 엽소, 우박피해 경감) 햇빛차단망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저비용·고효율의 햇빛차단망을 시범 보급했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결과는 이상기상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수 농가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향후 국내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러한 기후 적응 기술의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