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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소식] '지역 포도 유통거점' 자인농업협동조합 포도 산지유통센터 준공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9.05 08: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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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포도 유통거점' 자인농업협동조합 포도 산지유통센터 준공
■ '취업·창업 기회 확대' 2025 경북 드림페스타 개최

[프라임경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4일 자인면 서부리에서 자인농업협동조합 포도 산지유통센터(APC)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이철식 경북도의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각 지역농협조합장, 지역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축된 포도 산지유통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지원한 27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5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건립됐으며, 연면적 2100㎡ 규모의 2층 건물로 최신 선별 및 저온저장 설비를 갖춰 지역 포도 유통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조현일 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포도 산지유통센터가 지역 포도 산업의 유통거점으로서, 경산 포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유통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농업인들을 위한 농산물 부가가치 제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토양이 포도를 재배하기에 적합하며, 일교차가 크고 강수량이 적어 당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한해 2만5000톤 정도가 출하되는 경산시 포도 산업은 이번 산지유통센터 준공으로 신속 선별 및 출하조절이 가능해져 수급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창업 기회 확대' 2025 경북 드림페스타 개최
9월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일원서 진행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는 '2025 경북 드림페스타'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자치단체와 지역 대학이 공동 개최해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청년과 중장년 등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청년 채용관에는 고려아연, 효성중공업, LIG넥스원 등 100여 개의 우수·지역 기업들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창업·기업 지원 정책 상담관은 20여 개의 기관에서 예비 창업가와 기업에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안내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마지막 날인 9월12일에는 경상북도 16개 제조기업에서 현장 채용을 위한 별도 채용관을 운영해 구직자들에게 직접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단순한 채용 상담을 넘어 대형 백화점 재직자와 대구 동구 소재 바이오 분야 예비 유니콘 기업 대표의 취·창업 역량 강화 특강, 지역대학 졸업 선배 멘토링, 대기업 현직자의 직무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이력서 컨설팅, 모의 면접, 면접 사진 촬영지원,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 타로 등 재미있고 유익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도 선사할 예정이다.

조현일 시장은 "'2025 경북 드림페스타'는 일자리와 창업의 정보를 제공하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청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경북 드림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경산시 일자리경제과 또는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