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도시 조성' 수성구, 제19회 수성건강축제 개최
■ '여성친화도시 달성'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가져
■ 부인사지 사적 승격을 위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프라임경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에서 주최하는 '제19회 수성건강축제'가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걷고! 끊고! 줄이고! 건강한 나로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 단체들이 참여한다.
검진, 건강 알기, 한방, 힐링 등 4개 테마별 건강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스에서는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 의료기관 검진 및 상담, 한의 진료, 물리치료 등을 무료로 체험하고 유용한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다양하고 실속 있는 수성건강축제에서 건강에 유익한 정보를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건강 도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여성친화도시 달성'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가져
주민 300여 명 참여...유공자 표창·합창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3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9월 첫째 주)은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평등한 권리를 누리는 사회 실현을 목표로 지정된 법정 기념주간이다. 1898년 9월 1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 발표일을 기점으로 1주일간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경자) 주관으로 열렸으며,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달성 글로벌 소녀합창단의 공연 △기념식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수여 △화합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최재훈 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평등이 일상이 되는 사회가 실현되고, 모두가 존중받는 달성군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해 여성친화도시 달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인사지 사적 승격을 위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팔공산 불교문화의 화려한 꽃을 피우다' 주제로 개최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11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강당에서 '팔공산 불교문화의 화려한 꽃을 피우다 – 부인사지 사적 승격을 위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우리나라 최초의 대장경인 초조대장경 봉안처로 확인된 대구 팔공산 부인사를 국가사적으로 승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부인사의 역사·고고학·건축학적 가치를 알아보고, 사적 승격의 필요성을 다각도로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는 개회사 및 축사를 시작으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 기조강연은 ‘부인사의 역사와 위상’을 주제로 한기문 경북대학교 명예교수가 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는 △부인사 고고학적 조사 성과와 의의(박정현 세종문화유산재단 선임연구원) △부인사 출토 기와의 시·공간적 검토(최영희 강릉원주대학교 초빙교수) △부인사의 공간적 변화와 건축적 특성(도윤수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팀장) △부인사의 건축사적 가치와 복원 방향(현승욱 강원대학교 교수) △교토 남선사일체경과 그 역사(시미즈 아키히로 테츠카야마대학 교수·나메카타 케이타로 산토리미술관 학예사 △부인사의 사적 승격을 위한 제언(최태선 중앙승가대학교 교수) 등이다.
종합토론은 최정혜 전 복천박물관 관장과 류성룡 고려대학교 교수, 유재춘 강원대학교 교수가 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부인사지의 발굴 성과는 천 년 전 고려 불교와 기록문화사의 정수를 보여주는 소중한 증거"라며 "학술적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사적 승격을 추진하고, 지역과 시민이 함께 가꿔 나가는 문화유산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