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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소식] 제230호 착한일터 가입···임직원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문화 확산 기여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9.03 16: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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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호 착한일터 가입···임직원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문화 확산 기여
■ 명복공원, 2025년 제2회 치유전시회 개최
  
[프라임경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지난 2일 대명동 본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제230호 착한일터'에 가입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일터' 캠페인은 직장 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기부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공단은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임직원 전원이 성금 모금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과 함께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지난해 공단은 호우·폭설 피해지역에 세 차례 성금을 기탁했으며, 올해 초에는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아 총 3168만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기봉 이사장은 "이번 착한일터 가입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명복공원, 2025년 제2회 치유전시회 개최
유족과 시민들을 위한 치유 메시지를 캘리그라피로 담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간, 명복공원을 이용하는 유족과 시민들을 위해 '2025년 제2회 치유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고요 속의 위로'를 주제로 지역 미술작가 전숙경(서양화 전공, 일러스트레이터)을 비롯한 13명의 작가가 참여해 캘리그라피 작품 24점을 명복공원 목련대기실 등 4개 공간에서 선보인다.

명복공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족들이 마음을 위로하고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대기실 내 유휴공간을 문화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서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매년 이어지는 명복공원 치유전시회는 과거 혐오시설로만 여겨지던 화장장이 시민의 일상 속 필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기봉 이사장은 "명복공원이 단순한 장사시설을 넘어 추모와 문화의 공간으로서 유족들이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