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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청취…현안 개선 촉구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9.03 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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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복지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청취…현안 개선 촉구
■ 교육안전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점검…교육·안전 현안 해법 모색


[프라임경제]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현미)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김충식 의원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부진 △관내 업체 계약 참여 저조를 지적하며 "구매 품목을 고부가가치 영역까지 확대하고, 지역 업체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상병헌 의원은 △민간위탁 외부 전문가 참여 규정 미이행 △어린이집 대체교사 지원율 하락 등을 문제 삼으며 "보육 현장의 안정성과 공정성을 위해 제도 전반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미전 의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심의위원회의 당연직 위주 구성 △금강 누정 선유길 사업 활용 △모바일 고지서 전환 확대 등을 제안하며 “전문성과 시민 편의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순열 의원은 "공동캠퍼스 운영비 분담 구조가 시 재정에 과도한 부담"이라며 조정 필요성을 제기하고, 청소년 정신건강 대책 및 테니스선수단 해체 과정의 절차적 투명성을 촉구했다.

홍나영 의원은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 절실성 △고향사랑기부제 실적 부진 △민간위탁 운영 관리 미흡 등을 거론하며 현장 밀착형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현미 위원장은 시 청사 방수공사 직접 시행으로 3000만원을 절감한 사례를 소개하며 "적극행정의 모범"이라 평가했다. 아울러 피해자 지원시설 운영 미숙, 체육팀 운영 갈등 등과 관련해 "절차적 투명성을 확보해야 행정 신뢰가 흔들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영현 부위원장 역시 "테니스팀 해체 과정의 혼란, 의회-집행부 갈등으로 인한 소송 비용 발생은 재발해선 안 된다"며 충분한 협의와 대화를 강조했다. 또 "도서관 장서 예산 축소는 시민 문화생활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개선을 주문했다.


■ 교육안전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점검…교육·안전 현안 해법 모색


[프라임경제] 세종시의회(의장 임채성)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윤지성)는 지난 8월28일부터 9월2일까지 3일간 제3~5차 회의를 열고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세종시교육청으로부터 2025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받고 후속 대책을 점검했다. ⓒ 의회사무국

위원회는 제98회 정례회에서 지적됐던 사항들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미흡한 과제에 대해서는 개선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주요 거점 안전대책 마련 △작은 학교 특색교육 홍보 △스마트학교 특화 교육과정 △원어민 교사 수요 확대 △체험센터와 학교 교육 연계 △교원 연수 체계 개선 등을 제안하며 "학생 성장과 시민 안전을 위해 실질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현정 부위원장은 △교육청 홍보 강화 △학생선수 기초학력 확보 △정신건강 지원 체계 △교권 보호 △챗봇 민원상담 개선 등을 지적하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생명과 정신건강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김동빈 위원은 △침수 피해 재발 방지 △산단 화재예방 강화 △다문화가정 지원 △직업계고 취업 지원 △청소년 중독 예방 △체험시설 활용 제고 등을 짚으며 "실질적 체감 효과가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박란희 위원은 △교통사고 다발 구간 개선 △체육중고 설립 협업 △사회봉사기관 관리 △스포츠클럽 강사 질 제고 △시험 오류 방지 △체육영재학교 유치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세종의 교육·체육 역량 강화를 위해 시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인호 위원은 △공중화장실 안심벨 관리 △소방관 심신건강 지원 △공무국외출장 내실화 △학생 도박 예방교육 △현장체험학습 미실시 학교 지원 △독도교육 확대 등을 점검하며 "소방관 정신건강 확보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교육안전위는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는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안주하지 말고 치밀한 계획과 지속적 실행으로 신뢰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모든 관계 부서가 소통과 협업을 통해 창의성과 효율을 높이고,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반드시 성실히 이행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