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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튜버협회, 간호사 대상 AI 활용 교육 진행

간호기록·환자 교육·병동 소통 등 실무 적용 방안 제시

김주환 기자 기자  2025.09.03 14: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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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간호사는 환자를 돌보는게 본연의 일이다. 그런데 기록과 설명에 시간을 빼앗기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의료 현장에 인공지능(AI)이 더해진다면 어떨까. 

한국유튜버협회(대표 정대호)는 지난달 26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제주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간호사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 업무 효율 향상 솔루션'을 주제로 특별 강의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현장에는 이순행 간호부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했다.

김형우 한국유튜버협회 부회장은 이날 강의에서 △챗지피티(ChatGPT) △제미나이(Gemini) △젠스파크(Genspark) 등 최신 생성형 AI 플랫폼의 특징과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강의는 간호기록 작성·환자 교육자료 제작·병동 커뮤니케이션 보조 등 실무 중심 사례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의료 현장에서 AI의 효율적인 적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현장 간호사들은 AI 도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실제 업무 적용과 관련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AI 기술이 의료 현장에서도 점차 실질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주대학교병원 간호부는 "빠르게 발전하는 AI 환경 속에서 간호사들이 새로운 도구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환자 안전과 간호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 부회장은 "간호사들은 환자 곁에서 가장 가까이 일하며 방대한 양의 정보를 다루고 있다"라며 "AI는 이 과정에서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고, 더 많은 시간을 환자 돌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도구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