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신청
■ 다자녀 가정 지원을 위한 '2025 출산장려행사' 개최
■ 초등학생 여름방학기간 '건강도시락 지원'
[프라임경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5년 상반기분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신청을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원) 재(휴)학생 및 2년 이내 미취업 졸업생이다. 2025년 9월1일 현재 통영시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본인 1년 이상 또는 직계존속 3년 이상 통영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통영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며 1년 이상(1학년인 경우 3개월 이상) 통영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2013년 2학기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학자금 대출금에 대한 2025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받게 되며, 이자 변제 및 상환 여부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는 신청서 및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주민등록초본, 대학 재(휴)학증명서 등을 우편, 방문, 이메일을 통해 제출해야 하며, 기존 지원 대상자도 구비 서류를 갖춰 재신청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통영시는 2013년 6월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해 매년 학자금 이자를 지원해 오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거나, 통영시 평생교육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다자녀 가정 지원을 위한 '2025 출산장려행사' 개최
출산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오는 13일 통영시민과 함께 출산 장려와 가족 사랑을 위한 운동회 개최
통영시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회(회장 박현숙)에서는 오는 13일 통영체육관에서 '2025 통영시 출산장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출산 장려와 다자녀 가정 지원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출산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행사는 오전 9시30분에 아티스트 손미정의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는 한자녀 회장, 통영시장, 시의회 의장이 출산 장려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념사와 축사를 전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기념식 후에는 레크리에이션과 운동회가 포함된 식후 행사가 이어진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맨몸 프로그램', '사다리 이어달리기', '신발 양궁' 등 체육활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키즈라이더, 두더지게임, 회전라이더, 레일기차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와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참여하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박현숙 회장은 "이번 행사는 출산과 가족 가치 회복을 위한 중요한 행사이다. 시민들이 출산 장려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 보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활발히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회는 지난 7월1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2025년 통영시 출산장려행사 지방보조사업자 모집' 공모를 통해 행사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 초등학생 여름방학기간 '건강도시락 지원'
학부모 돌봄 공백 해소 위해…초등학교 20개교 685명에게 건강도시락 무상 제공
통영시(시장 천영기)에서는 지난달 29일로 초등학생 여름방학 '우리 아이 건강도시락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겨울방학부터 추진됐으며, 방학기간 동안 초등학교 늘봄교실에 점심 도시락을 무상으로 지원해 맞벌이 부모의 양육 부담 해소와 초등학생 자녀들의 건강한 도시락 제공으로 학부모들로부터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올해 여름방학기간에도 20개교 초등학교 685명에게 총 15373끼를 제공했으며, 무더운 여름철 단 한 건의 식중독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통영시(농축산과, 보건위생과)와 통영교육지원청은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매주 도시락 공급업체의 위생상태, 식재료 보관상태, 조리도구 오염도 검사를 집중 실시하고, 전 학교 늘봄교실을 대상으로 돌봄전담사의 검식 여부, 보존식 보관상태 등 현장점검을 통해 사전 식중독 사고 예방에 힘썼다.
통영시 관계자는 "방학기간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식단 제공과 학부모들의 자녀 돌봄 공백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무더운 이번 여름 동안 단 한 건의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주신 교육청 관계자와 돌봄전담사, 공급업체 관계자에게도 감사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겨울과 봄방학 기간에도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도시락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