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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 바다의 향연…완도, 9월의 축제로 물들다

특산물의 맛, 자연의 힘을 만나다…읍면별 다채로운 행사 개최

김성태 기자 기자  2025.09.02 15: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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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완도군이 9월에 펼치는 특별한 축제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청정 바다와 풍성한 특산물이 어우러진 축제는 지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다.

9월6일 첫 포문을 여는 곳은 금일읍의 다시마 축제다.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이곳에서는 다시마의 진가를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치맥 파티까지 준비했다. 

같은 날 약산면에서는 흑염소 목장 체험과 가족 단위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청정 해안 치유의 숲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매력을 선사한다.

9월13일에는 '가고 싶은 섬' 생일면에서 면민의 날 행사가 열린다. 대형 케이크와 노래자랑, 공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운산의 아름다운 산세와 금곡 해수욕장 등 절경도 놓칠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

군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힐링과 특산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9월 주말, 완도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관내 식당, 전통시장, 숙박업소에서 5만원 이상 소비 시 동반 2인까지 완도해양치유센터 이용료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완도의 자연과 특산물을 알리는 이번 축제가 지역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정 자연과 풍부한 먹거리,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