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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경제도시 대전]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15개소 지정서 수여·보육인 체육대회 개최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9.01 09: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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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형어린이집 신규 15개소 지정서 수여·보육인 체육대회 개최
■ 대전시립무용단 제24회 '가을밤 댄스 페스티벌' 9월 개최



[프라임경제] 대전시는 지난달 30일 한밭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 체육대회'에 참석해 신규 지정된 공공형어린이집 15개소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공공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0여 명이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강화된 운영 기준을 적용해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이번 신규 지정으로 대전시 공공형어린이집은 총 148개소로 확대됐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지정서 수여식과 함께 의미 있는 나눔 활동도 진행됐다.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대전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체육대회에서는 보육교직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심신을 재충전하고, 동료들과 협력과 배려를 체험하며 화합을 다졌다. 이는 보육 현장에서의 연대와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미래를 책임지는 보육 교직원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립무용단 제24회 '가을밤 댄스 페스티벌' 9월 개최
지역 대표 무용단과 함께 펼치는 무료 공연…전통과 현대무용의 만남


대전시립무용단은 오는 9월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오후 8시,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제24회 기획공연 '가을밤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공연은 시립무용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지역 대표 무용단들과 함께 꾸며지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00년 시작된 '가을밤 댄스 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 전통과 현대무용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전 대표 춤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무대에는 대전시립무용단과 메타댄스프로젝트, 이정애무용단, (사)정은혜민족무용단이 참여한다. 각 단체의 독창적 해석과 다양한 레퍼토리가 어우러져 춤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날인 11일에는 대전시립무용단이 민족적 정서를 담은 〈부채춤〉과 문명 진화 속 모순과 폭력을 표현한 〈Hippies〉를 공연한다. 이어 메타댄스프로젝트는 〈Off Station II〉를 통해 현대인의 방황을 다섯 장면으로 풀어내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무대를 연출한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이정애무용단의 〈소동의 성〉이 무대에 오른다. 개미사회의 질서와 갈등을 통해 인간사회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따뜻하면서도 깊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 대전시립무용단은 〈남무〉, 〈장구춤〉, 〈남도 소고춤〉 등 전통과 창작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사)정은혜민족무용단이 유성온천 설화를 바탕으로 한 〈온천설화 '춤' 그 영험한 세계〉를 공연하고, 대전시립무용단이 다양한 북과 장고, 소고, 반고가 어우러지는 〈어울림〉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김수현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는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으로, 늦여름과 초가을이 만나는 밤, 각 무용단이 펼치는 다채로운 춤사위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가을밤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