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함평군이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함평사랑상품권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10%였던 할인율을 20%로 두 배 상향하고, 구매 한도도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린다. 지류형 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율을 유지한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지역화폐 발행 확대 방침에 따라 이뤄졌으며,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구매 즉시 할인액이 차감되는 방식이 아닌 캐시백으로 제공된다. 사용 시 결제 금액의 20%가 캐시백으로 적립돼 다음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상품권 혜택 확대를 통해 군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피해를 입은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