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이 네이트닷컴과 공동으로 전국의 대학교를 대상으로 '제 2회 학과대항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회에서 최고의 수익률을 올린 학과는 학과지원금으로 상금 500만을 받을 수 있다. 우수학생 부분은 ‘수익률 부문’과 ‘기업분석 레포트 부문’으로 구분지어 시상되는데 각 부문 1등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대신증권 입사시 가산점도 부여된다. 각 부문 2등에게는 200만원, 3등에게는 100만원씩 총 15명에게 상금이 지급된다. 또 대회에 참가만 해도 ‘피자파티’를 즐길 수 있다.
모의투자대회에 참가하려면 U-사이보스나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 또는 네이트닷컴(www.nate.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대 100개 학과까지 참가 가능하며 대학별로는 2개 학과만 참가할 수 있다. 전공은 관계없으며 20명 이상이 모이면 참가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김완규 대신증권 전산기획팀장은 “앞으로는 주식투자가 재테크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이라면서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들의 경우 모의투자를 통해 충분한 경험을 쌓은 후 실전투자에 나서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대신증권 고객지원센터 (1588-4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