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투자유치' 공동 출간

한국벤처투자·스타트업얼라이언스 공동 집필…창업자 관점 반영한 전략서

김우람 기자 기자  2025.08.28 12:58:4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매쉬업벤처스·한국벤처투자·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전략서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28일 공동 출간한다. 창업자 출신 VC의 실전 경험과 정책기관의 투자 구조 이해, 생태계 현장의 목소리를 한데 담았다.


이번 도서는 창업자와 투자자, 정책기관 등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주체들의 시각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창업 초기부터 투자 계약 체결 이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창업자의 의사결정 포인트, 투자 유치 시 주의사항, 실제 투자자의 평가 기준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조언들이 담겨 있다.

이택경 매쉬업벤처스 대표는 "창업자·투자자 양쪽을 모두 경험하며 겪은 시행착오를 책을 통해 공유하고 싶었다"며 "투자 유치를 고민하는 창업자들에게 현실적인 나침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투자유치'는 지난 2021년 웹상에 PDF 형태로 무료 배포되며 창업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독자들의 지속적인 출간 요청에 따라 2025년 스타트업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생태계 변화를 반영해 업데이트된 개정판으로 재탄생했다. 현재 교보문고 등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공식 출간일은 9월3일이다.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는 이번 도서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 특히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벤처투자 구조와 정책기관의 역할을 정리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현장 중심의 사례와 생태계 네트워크 관점을 바탕으로, 실제 창업자와 투자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간극을 해소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택경 대표는 1995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을 공동 창업해 코스닥 상장을 이끈 후, 엔젤투자자와 벤처캐피털리스트를 거쳐 현재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매쉬업벤처스를 이끌고 있다. 창업자 입장과 투자자 입장을 모두 아우르는 독보적인 경력을 바탕으로 책의 방향성과 내용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