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이 3월 27일부터 ‘현대 히어로 토박이 펀드(주식형, 추가형)’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 히어로 토박이 펀드’는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되어 앞으로 주가상승이 기대되는 토박이 기업에 투자하여 중장기적으로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것을 핵심 운용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이 편드는 주식 60% 이상의 주식형과 추가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탁보수는 총보수의 2.0%(판매보수 1.2%포함)다. 저축방법은 임의식과 적립식 모두 가능하고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이익금의 1%다.
현대증권 상품개발팀 이완규 팀장은 “M&A의 대상으로 물망에 오르는 기업들은 기본적으로 기업의 자산가치 및 수익성에 비해 저평가된 경우가 많아 현대 히어로 토박이 펀드를 통해 고객의 자산증대 및 고수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이미 지난해 4월 유사한 운용전략을 따르는 현대테마시리즈의 하나인 ‘백두대간’ 펀드를 출시하여 단기간(83일)에 목표수익률(15%)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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