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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소식] 오는 30일 명호면서 '봉화로운 문화극장' 마당극 공연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8.27 15: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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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명호면서 '봉화로운 문화극장' 마당극 공연
임대형스마트팜 창업농교육 심화과정 수료식 가져

[프라임경제] 봉화군은 오는 30일 명호면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명호면 도천길 18-5)에서 '봉화로운 문화극장'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구성되며,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는 전통 공예 체험인 향주머니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이어 오후 2시부터는 마당극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고마나루연극제 은상, 한국연극협회 베스트 작품상 등을 수상한 작품으로, 2019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20회 이상 공연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과 지역문화진흥원, 문화창작집단 공터다가 주관하는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봉화로운 문화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문화창작집단 공터다는 문화환경이 열악한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군 전역을 순회하며 공연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인구소멸 및 고령화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서 7월에는 소천면에서 공연이 진행됐으며, 관람객들은 "이런 공연은 처음 본다. 함께 박수치며 즐기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도 인상 깊었다"는 등의 호평을 전했다.

한편, 다음 공연은 9월26일 물야면 실내게이트볼장에서 '호랑이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임대형스마트팜 창업농교육 심화과정 수료식 가져
10개월 교육성과…우선선발 17명, 12월 임대형스마트팜 단지 입주예정 

봉화군은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박현국 군수,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 교육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심화과정은 스마트팜 운용 기술과 작물 생육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하며 스마트농업 교육장을 활용해 교육생들이 딸기와 토마토를 직접 재배하는 등 25주간 운영해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3명이 수료했다. 

이중 지난해 기초과정 평가에서 우선 선발된 17명은 올해 말 봉성면 창평리에 준공되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에 바로 입주해 본격적인 영농에 나설 예정이다.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은 청년 농업인 유입과 스마트팜 농업 인프라 구축 및 확산으로 봉화군 농업대전환을 위한 민선 8기 박현국 군수의 농업분야 핵심 공약사업이다. 

임대형 스마트팜은 청년농이 초기 자기자본 부담 없이 최신 시설을 활용한 안정적 영농 기반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교육 심화과정 수료를 축하하며, 올해 말 입주를 앞둔 17명의 창업농이 봉화군 스마트농업의 주역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새로운 도전에서 역량을 발휘해 지역 농업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