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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소식] 전국 최초 '청년사업자 점포 임대료 확대 지원'

강달수 기자 기자  2025.08.27 15: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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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 '청년사업자 점포 임대료 확대 지원'
■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삼도수군통제영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 '제22회 통영가요제' 준비 착착, 공개 예심 성황리에 종료

[프라임경제] 통영시는 기존 운영 중인 청년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점포 임대료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지원 기간과 금액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7월17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가 완료돼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기존 월 최대 30만원, 5개월간의 임대료 지원을 하던 것을 12개월간 최대 360만원까지 확대, 창업 초기 단계가 아닌 이미 사업체를 운영 중인 청년에게 직접적인 임대료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특히 이번 제도는 아직 유사한 사례가 없는 정책으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부담 경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통영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청년 사업자이며 통영시에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자(지원대상자 선정 시, 선정 통보일로부터 20일 이내 통영시에 전입해야 함)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에서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며 "청년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행복한 '약속의 땅, 미래 백년의 도시 통영' 실현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에서는 전국 시단위에서는 최초로 시행한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사업, 청년 시간제 일자리 지원사업, 청년 취업 준비 지원사업,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 슬세권 문화거리 조성 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관외청년 거주 정착 지원사업,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통영청년센터 운영, 통영 청년 모여라 오픈 채팅방 운영 등 다양한 청년정책이 병행 추진되고 있다.

통영시 청년정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청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삼도수군통제영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보다 더 쉽게 알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국가유산 향유…빛으로 걷는 10개의 여정, '통제영, 평화의 빛' 9월26일 개막

통영시는 지난 26일 시청 강당에서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국가유산에 빛·영상·소리·디지털 기술을 더해 관람객이 직접 걸으며 체험함으로써 지역의 국가유산을 보다 더 쉽게 알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국가유산 향유 및 야간 콘텐츠 육성을 위한 국가유산청 사업이다. 

통영시는 지난해 9월 '2025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18억원의 사업비로 통영의 대표 국가유산인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올해 처음 선보인다.

이번 보고회는 천영기 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관련 부서장 및 읍면동장, 신철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통영경찰서, 통영소방서 관계자, 통영문화재단 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 주관기관인 (재)통영문화재단의 준비상황 보고, 질의 및 의견수렴, 시장 강평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의 세부추진계획과 교통, 주차, 의료 등 한 달 여간 진행될 행사의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예상 문제점과 대안책, 협조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제영의 역사에 첨단예술과 빛이 더해져 통영만의 독창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로 완성돼, 시민들과 관광객에 잊지 못할 통영에서의 경험을 전해 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빈틈없는 준비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은 오는 9월26일부터 10월26일까지 한 달여간 '통제영, 평화의 빛'이라는 주제로 삼도수군통제영에서 개최되며, 대표 프로그램인 세병관 '평화의 은하수'를 비롯해 10개의 빛의 프로그램으로 환상적인 미디어아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관광혁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 '제22회 통영가요제' 준비 착착, 공개 예심 성황리에 종료
지난 24일 전국 실력자들 100여명 참가…본선은 오는 10월11일 제44회 통영예술제 기간 중 열려

통영시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통영지회가 지난 24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제22회 통영가요제' 공개예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22번째를 맞이한 이번 예심은 지난 1일부터 진행된 사전접수와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명 이상의 실력자들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주말에도 참가자들의 열창과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고, 관람객들의 응원과 호응이 더해져 강구안 문화마당은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이번 예심을 통해 선발된 총 15팀은 오는 10월11일 제44회 통영예술제 기간 중 강구안 해상공연장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올라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통영지회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심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회원들과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2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통영가요제를 전국적인 가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