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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중심지로 도약하는 충남…'제9회 충남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 성료

기술 경쟁·창의적 아이디어 결합…글로벌 뷰티시장 진출 발판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8.27 09: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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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에서 열린 '제9회 충남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가 K-뷰티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 김석필 천안부시장, 이선심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 유금자 충남지회장 등 관계자와 대회 참가자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 2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학생·일반부 180명을 포함한 1000여 명이 참석, 최신 뷰티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한국 미용산업의 미래를 보여줬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대한미용사회 충남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미용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에는 일반부 80명, 학생부 100명이 참가해 △헤어 23종목 △메이크업 9종목 △피부 7종목 △네일 8종목 △공모전 19종목 등 총 5개 부문 6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독창적인 작품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술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잠재력을 드러냈다. 시상식에서는 대상(도지사상) 6명과 금상 30명, 은상 31명, 동상 28명이 수상했다.

해외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지사는 서면 축사를 통해 "한류 열풍과 함께 K-뷰티 산업이 세계 미용시장을 선도하길 기대한다"며 "충남이 그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도 "이번 대회는 단순한 기술 경연이 아닌 산업의 미래를 가늠하는 장"이라며 "충남도가 뷰티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K-뷰티의 창의성과 경쟁력을 확인하는 동시에, 충남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뷰티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