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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카페 청송군] 청송군농산물공판장 개장···20kg 홍로 9만4057원 낙찰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8.26 12: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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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농산물공판장 개장···20kg 홍로 9만4057원 낙찰
■ 드림스타트 가족캠프 통해 가족 소통·화합의 장 마련

[프라임경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5일 청송군농산물공판장을 개장하고 2025년산 사과 경매를 시작했다.

개장 첫날 사과 2205상자가 경매에 올라왔으며, 출하 품종은 홍로가 주를 이뤘다. 

20kg 상자 기준 평균 낙찰가는 홍로가 9만4057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청송군 농산물산지공판장은 2019년 11월 개장 이후 4년 만에 출하 물량이 약 7배(1905톤 → 1만3236톤) 증가했다. 

또한 이용 농가 수는 군 전체 사과 농가 4600여 가구 중 1700여 가구에 달하며, 청송 사과 산업의 핵심 유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경희 군수는 "올해 산불 피해와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성껏 사과를 재배해 햇사과를 출하해 주신 농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가족캠프 통해 가족 소통·화합의 장 마련

청송군은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가족 및 아동을 대상으로 '2025 드림스타트 부모가족 청송아지트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의 유대감을 깊이 다지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청송백자 만들기, 바닥분수 물놀이, 야외놀이터 체험 등에 참여하며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가족 간 소통과 정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드림스타트 가족캠프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긍정적인 자극을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