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청년 창업가들의 글로벌 진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지난 22일 경기 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들을 위해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한 네트워킹 행사 '비즈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업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 강연에는 해외 창업 경험을 지닌 이경륜 나오리그(NAORIG)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이 대표는 캄보디아·미국·베트남에서의 창업 사례와 더불어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벤처캐피털(VC) 네트워킹, 비즈니스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입교생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스타트업이 직면할 현실적 과제와 해결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강연에 참여한 서다예 대표는 "일본과 미국 진출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네트워크를 만들고 매출을 창출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실질적 경험담을 들으며 많은 해법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같은 여성 대표로서 전해주신 조언 또한 큰 힘이 됐다"라고 전했다.
박정숙 경기 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센터장은 "초기 스타트업에 선배 창업가의 경험 공유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장을 이해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씨엔티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가 입교생들의 글로벌 진출 준비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유망 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청년 스타트업을 직접 선발·보육하며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투자 연계, 교육·코칭,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 등 스케일업 기회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