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지역 대표 '관광 12선' 선정…대표 관광지 재정비
■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신속한 체감형 민생회복 총력
[프라임경제]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역 대표 관광지를 재정비하고 다양한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아산 관광 12선'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현충사 △곡교천 은행나무길 △외암민속마을 △신정호정원 △영인산자연휴양림 △공세리성당 △3대 온천(온양·도고·아산온천) △피나클랜드 △지중해마을 △온양민속박물관 △세계꽃식물원 △천년의숲길(봉곡사) 등 12개소다.
특히, 지중해마을, 피나클랜드, 봉곡사(천년의숲길), 도고온천, 아산온천이 새롭게 포함됐으며, 아산의 핵심 자원인 3대 온천을 하나로 묶어 '온천 도시 아산'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이번 관광 12선은 관광 흐름 변화에 맞춰 자연·역사·체험·휴양을 아우르는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1인 여행객과 외국인 방문객까지 폭넓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앞으로 관광 안내지도를 수정·제작하고 홍보 영상을 제작해 공식 채널과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맹희정 아산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관광 12선 선정은 아산의 매력을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아산만의 차별화된 관광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산관광 12선 홍보물
■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신속한 체감형 민생회복 총력
총 510억원 소상공인 보증 지원으로 민생경제 금융안전망 강화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하여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민생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자금조달이 어려운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료와 대출이자 인하 등 일반 대출보다 유리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산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293건, 약 96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했으나, 수요자인 소상공인의 증액 요청을 반영해 2025년 초기에만 474개 업체에 156억원을 조기 지원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하반기에는 354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아산시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은 당초 13억원에서 총 28억원으로 늘었으며, 농협은행, 하나은행과 공동출연, 보증 배수를 기존 출연금의 12배에서 15배로 상향 조정 등을 통해 최대 51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저신용 소상공인과 창업 초기 소기업까지 지원 폭을 넓히고, 금리·보증료 인하 등 실질적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산시의 이번 특례보증 확대는 단순히 자금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금융비용 절감과 함께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충남신용보증재단의 분석에 따르면 2025년 초기 지원한 156억 원 보증 지원 금액 기준으로 지역 내 생산을 약 299억원 늘리고, 추가적인 부가가치를 약 127억원 창출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고용 측면에서도 297명의 취업유발 효과와 109명의 직접 고용효과가 발생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특례보증 확대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기관 및 충남신용보증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착한 소비 아산페이와 금융안전망인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중심으로, 체감형 민생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