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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 골프장 환경관리 교육ㆍ특별점검 예고

맞춤형 교육과 집중 점검으로 환경 책임성 제고

김성태 기자 기자  2025.08.25 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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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영산강환경청이 골프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본격적인 교육과 점검에 나섰다. 환경청은 법령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골프장의 환경 관리 수준을 높이고 생태계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영산강환경청은 8월 26일 정부제주합동청사에서 관내 골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환경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폐기물 부적정 보관과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등 지속적인 위반사례를 예방하고 현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폐기물관리법, 하수도법 등 골프장 환경관리에 필요한 주요 법령을 안내하고, 지도·점검 과정에서 주로 적발되는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영산강환경청은 종전의 단순 적발 중심 점검에서 벗어나 교육과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장의 자발적 환경관리를 유도하는 '선예방·후점검'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교육 이후 9월 중에는 관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폐기물 및 오수의 적정처리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교육이 골프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골프장에서도 자발적이고 책임 있는 환경관리를 실천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산강환경청은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골프장의 환경 관리 수준을 높이고, 생태계 보호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