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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계명대, 대구보건대, 대구대학교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8.22 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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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경 모빌리티 산업 제조 혁신 방안 논의
■ 대구보건대, STAR PLUS ESG 알파 거버넌스 구축 간담회 가져
■ '사랑·빛·자유' 대구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프라임경제]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산학연협력단지사업단은 21일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COSS), RISE 사업단, 미래형모빌리티융합기술혁신센터(UIC)와 공동으로 '대경 모빌리티 산학관연 협의체' 포럼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환경 변화와 미래 시장 전망을 소개하고, 지역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관연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2022년 출범 이후 매년 분기별 포럼을 개최하며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과 전기차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산학관연 협력의 기반을 꾸준히 다져오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선진국의 자국 모빌리티 산업 보호를 위한 ESG 정책 강화와 관세 인상에 따른 영향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모빌리티 산업의 제조 혁신방안을 주제로 기업별 대응 전략이 논의됐다.

민종철 오키오토 대표와 한한협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전문위원은 각각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 전략'과 '현대자동차 ESG 추진 동향 및 기업별 대응 방안'을 발표하며, 제조 혁신과 ESG 대응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용선 한성대 교수는 '신냉전으로의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자동차 산업의 영향'을 주제로 미·중 갈등의 전개 양상을 소개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국제 정세 변화가 모빌리티 산업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살펴보며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광구 UIC 센터장은 "오늘 포럼은 글로벌 환경 및 무역 규제의 변화에 따라 지역 자동차 산업이 직면하게 된 과제를 공유하고 이를 극복할 기술적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학계가 긴밀히 협력해 대구·경북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김범준 계명대 산학부총장은 "계명대는 지역 모빌리티 산업이 겪고 있는 기술 개발 및 정책 장벽을 함께 해결할 토론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경 모빌리티 산학관연 협의체 포럼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며 "더 많은 기업이 산학연협력단지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대 산학연협력단지사업단은 2024년 6월 교육부와 달성군의 지원으로 개소한 이후, 17개 기업을 유치하고 10건의 산학 공동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대구보건대, STAR PLUS ESG 알파 거버넌스 구축 간담회 가져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21일 연마관 304호에서 'STAR PLUS ESG α(알파) 거버넌스 구축' 간담회를 열고 바이오헬스 분야에 적합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모델과 교육과정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회의에는 대구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교수진과 대전보건대·광주보건대·충북보건과학대·경운대·혜전대학교 교수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8월 내 완성을 목표로 하는 'ESG 교육용 온라인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기로 합의했다. 

콘텐츠는 ESG 개론, 바이오헬스 적용 사례, 실습 자료 등 모듈화 형태로 개발되며, 완성 후 참여 대학 간 공유를 통해 교육 자원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참석자들은 △연구개발 단계의 환경영향 최소화 △임상시험 과정의 투명성 △의료데이터 관리 및 개인정보 보호 등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ESG 과제를 교육과정에 반영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프로젝트 기반 수업과 산학협력형 실습을 확대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ESG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안승주 신산업STAR사업단장(임상병리학과 교수)은 "바이오헬스 산업은 기술 발전과 함께 윤리적 책임과 사회적 신뢰가 요구된다"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실용적인 ESG 교육모델과 콘텐츠 확산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 신산업STAR사업단은 교육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2.0에 선정돼, 차세대 맞춤형 헬스케어를 선도할 STAR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사랑·빛·자유' 대구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학사 948명, 석사 227명, 박사 48명 등 총 1223명 졸업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는 22일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강당에서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948명, 석사 227명, 박사 48명 등 총 1223명의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또한 우수 졸업생에게는 이사장상, 총장공로상, 총장모범상, 우수연구상, 대학원장모범상, 총동창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뇌병변 장애를 극복하고 발달장애인 권익 향상에 기여해 온 법제처 소속 사무관 정연제 변호사가 박사 학위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박순진 총장은 회고사에서 "올해로 건학 69년을 맞은 대구대학교는 대학 설립 이래 '사랑·빛·자유'라는 정신을 지켜왔다"면서 "졸업생 여러분이 사회로 나가더라도 그 정신을 가슴에 품고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